사회 인권/복지

인천 남동구, ‘인천 최초’ 취약계층 가정 영유아에 이유식 지원

남용우 기자
이달부터 만 12개월 이하 지원 시작 '영양부족 해소와 건강한 성장 지원'
남동구는 최근 인천시가 실시한 2020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은 남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남동구가 인천 최초로 취약계층 가정 영유아에 이유식을 지원한다. 사진은 남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남동구가 인천 최초로 취약계층 가정 영유아에 이유식을 지원한다.

10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만 12개월 이하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이유식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성장과 발달에 있어 중요한 시기인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개월 수에 맞는 맞춤형 이유식을 각 가정에 배달한다. 이유식은 별도의 조리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완제품 형태로 제공되며, 영유아 검진 결과 ‘정밀 평가 필요’소견을 받은 아동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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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를 통해 이유식 조리에 대한 양육자의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에게 영양 균형이 잡힌 단계별 맞춤 이유식을 제공해 영양부족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경제적 부담과 양육지식 부족으로 제때 이유식을 시작하지 못하거나 부적절한 이유식으로 영양 불균형 등 아이 성장의 악영향을 막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영유아들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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