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길고양이 4마리가 학대당해 죽은 상태로 발견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고양이 4마리 사체가 발견됐다. 사체 가운데 1마리는 다리가 잘려져 있었다.
평소 길고양이들을 돌봤다는 주민은 "4마리가 동시에 죽어 있는 모습은 처음 목격했다"며 "사체 훼손 정도를 보면 누군가의 고의로 의심된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고양이가 죽은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사체 부검을 의뢰했다. 아울러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누군가 고양이들을 학대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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