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의 임기 절반을 보낸 기초자치단체장들은 1일 직원들 커피대접, 소통행보, 다양한 의견 경청, 일일 도우미 자청 등 각자 자신의 철학이 담긴 행보와 함게 후반기를 시작했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오전 민선8기 후반기를 시작하는 첫날을 기념해 공직자들께 커피 한잔씩 대접했다.
지난 2년간 동고동락하며 많은 성과를 함께 해 준 고마운 마음도 전하고 앞으로 2년,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뛰자는 마음도 전하기 위해서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지난 2년 순간순간을 되돌아보면 우리 공직자들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산의 미래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내디뎠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24만 우리 시민 모두에게는 시원한 커피도 좋지만 그보다 더 시원한 백 년 번영의 오산의 초석을 착실히 닦아가는 시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권재 시장은 “남은 2년, 우리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시정으로 시민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아침 출근길에 지난 2년간 그리 다정다감하지 못한 사람을 따라오느라 몸고생 마음고생 많았던 우리 직원들에게 고맙단 인사와 함께 커피를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125만 우리 시민 모두에게 커피 한 잔씩 대접하고픈 맘 굴뚝입니다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속 시원한 시정으로 보답하는 게 도리”라면서 임기 후반기를 힘차게 시작했다.
문경복 인천 옹진군수도 이날 "군민의 삶 속에서 피어나는 옹진의 희망"이란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임기 후반기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문 군수는 “뒤돌아보면 지난 2년간 군민의 삶 속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할 수 있었던 영광의 시간이었다”며 “민선8기 반환점에 선 지금, 초심으로 돌아가 지난 2년 보다 앞으로의 2년을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해 온 군정발전 전략을 착실히 추진해 더 큰 옹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며 군민을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다양한 분야,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박 시장은 먼저 환경미화원과 서울병원사거리에서 KT사거리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세탁봉사, 또 가죽제조 비영리협동조합을 방문해 기업환경 개선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지난 2년의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2년, 국가산단 2단계 확대 개발, GTX-C노선 동두천 연장, 행복드림센터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 등 시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할 도시 인프라 구축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 2주년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언론에 공개했다.
전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진심진력’이면 ‘통’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군민 여러분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양평의 미래를 그려왔고, 점차 그 결실을 맺고 있다”며 “후반기에도 군민과 함께,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매력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날 전반기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나누기 위해 ‘연천 미래 비전 2030’를 개최했다.
김 군수는 “연천군의 민선8기 군정방침을 평생복지, 보존관광, 산업융합, 사통팔달을 바탕으로 전반기 동안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많은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후반기에도 전반기에 마련한 기반을 바탕으로 더욱더 구체적인 사업을 실현해 군민 여러분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8기 2주년을 맞이한 이날 깜짝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개관 이후 많은 호평을 받는 이천시아이돌봄센터 일일 돌보미로 방문한 것. 이후에는 똑버스에 탑승해 이용하시는 시민분들과 가까이에서 소통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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