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전진선호 양평군이 반환점을 돌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진심진력이면 통한다는 마음으로 남은 2년도 열심히 살기 좋은 양평 만들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날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2주년 언론브리핑을 열어 “세종대왕의 ‘이청득심’과 ‘진심진력’을 인용하며 군민, 공무원, 언론과의 ‘소통’에 주안점을 두는 ‘통’ 행정을 이끌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진심 소통을 기반으로 모두가 노력한 결과 군 단위 인구수에서 전국 1위, 군 단위 인구 증가에서는 전국 2위를 차지했다”며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족한 부분도 많았겠지만 양평이 전국에서 뒤쳐지지 않는 지자체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대외평가 실적의 경우 지난해 76개 부문에서 12억원의 시상금을 확보했고, 공모사업도 82개 부문에서 502억원을 확보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관광 분야에서는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 중인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대를 묶어 관광자원으로 활성화시킬 계획”이라며 “50년간 고립돼 생태가 그대로 보존된 거북섬을 생태시설로 개방하고 양근천에는 청계천과 같은 친수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양근강변길 특화거리 조성, 물안개공원 출렁다리 설치 추진, 용문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 등 다양한 관광 분야 사업이 추진되거나 검토되고 있다”며 “각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양평-서울 간 고속도로와 국도 37호선 여주~양평 구간 확장, 국지도 88호선 강상~강하 구간 확장,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 지평~양동~서원주 중앙선 전철 연장, 버스 노선 개편 등 챙겨야 할 과제가 많은 상황”이라며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여러 사업들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취임 2주년 성과로는 ▲군민·공무원·언론인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현안 해결 ▲살고 싶은 양평군 조성 ▲출산·양육 지원 제도 ▲청년복지 사업 ▲친환경 농업 적극 장려 ▲세미원 배다리 재개통 등을 꼽았다.
전진선 군수는 “진심으로 들어주며 마음을 얻고(이청득심), 마음을 다하고 힘을 쏟아(진심진력) 소통의 행정을 펼쳐갈 것”이라며 “전진이라는 이름 그대로 앞으로 나아가는 행정을 펴 나가겠다. 새로운 2년도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살고싶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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