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연천군 첫 명예도로로, 3번국도 일부 구간에 ‘세종대왕로’라는 명예 도로명을 부여하고, 명예도로명판 설치를 마쳤다.
26일 군에 따르면, 세종대왕이 20년 가까이 봄, 가을 사냥을 겸한 군사훈련을 행하던 강무의 행로인 3번 국도 일부 구간을 지정, 강무를 통해 백성의 안녕을 기원하는 세종대왕의 의지를 기념하고자 ‘세종대왕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실제 주소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기업 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추가로 부여하는 도로명으로 사용되는 사람 등의 도덕성, 사회헌신도 및 공익성 등을 고려해 부여한다.
‘세종대왕로’는 연천군에서 부여한 첫 명예도로명으로 연천군의 주민의견 수렴 공고를 통해 명예도로명의 부여에 관한 심의를 거친 후 구간 21개소에 명예도로명판 설치 절차를 완료했다.
김헌철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를 통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고, 이를 통해 연천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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