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새벽 시간 과속하던 20대 운전자, 도로점검하던 60대 신호수 치어 '사망'

이복수 기자
7일 오후 10시 10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지하차도 인근에서 A씨가 몰던 BMW 오픈카 차량이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다. 사진은 인천서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새벽 시간에 도로점검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과속차량에 치여 숨졌다. 사진은 인천서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새벽 시간에 도로점검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과속차량에 치여 숨졌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0시40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도로에서 도로점검 작업하던 B씨를 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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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B씨는 도로 위에 설치된 카메라를 교체하는 작업에 투입돼 신호수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를 친 뒤 30m 가량 더 주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제한속도를 초과해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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