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인접한 공장으로 옮겨 붙어 큰 피해를 냈다.
20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19일) 오후 9시59분께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의 한 헌 옷 가공 공장과 폐전선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블록조로 된 공장 2개동 약 1136㎡와 각종 집기류, 폐전선, 헌 옷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7시간11분 만인 20일 오전5시10분께 모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최초 공장 한 곳에서 시작돼 인접해 있는 또 다른 공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44대와 인력 105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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