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용인과 안성, 여주, 전남 6개 시·군, 경북 8개 시·군, 경남 5개 시·군, 대구, 부산중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7일 오전 10시를 기해 용인과 안성, 여주를 포함해 전라남도(담양, 곡성, 구례, 보성, 광양, 순천), 경상북도(구미, 영천, 경산, 칠곡, 상주, 예천, 안동, 의성), 경상남도(김해, 밀양, 의령, 창녕, 하동) 등 전국 22개 시·군과 대구, 부산중부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폭염특보 발효시각은 18일(내일) 오전 10시부터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 이틀 넘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또 최고기온은 33도 미만이나 습도가 높은 경우에 폭염특보가 발표될 수 있으며, 최고기온은 33도 이상이나 습도가 낮은 경우에 폭염특보가 발표되지 않을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겠다”며 “한낮에는 외출을 삼가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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