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3시55분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4층짜리 연립주택 3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화재세대 주택 내부와 김치냉장고 등 집기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6분 만인 4시41분께 모두 진화됐다.
불은 3층 거주주민 A씨가 수면 중 타는 냄새가 나 확인하고, 119에 신고하는 등 외부로 긴급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부상을 입었다. 4층에 있던 주민도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4시22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다 초진에 성공한 후인 4시33분께 대응단계를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물탱크차와 펌프카 등 장비 19대와 인력 64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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