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40분께 여주시 황학산 중턱에서 족히 수백만 마리로 보이는 작은 개미떼들이 약 30미터 넘는 거리를 길게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예전 어르신들은 "개미들이 떼 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보면, 내일 비가 오겠다"고 했다. 이날 현장에서 이동하는 개미떼를 본 등산객들도 "내일 비가 내리려나 보다"고 말했다.
실제로 수도권기상청은 내일(15일) 수도권지역에 약 5~2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개미는 기압을 감지하는 곤충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저기압 상태를 감지한 개미의 이 같은 이동 행동은 비를 피하기 전 행동이라는 게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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