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2시9분께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구간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내곡터널 인근에서 분당방향으로 달리던 제네시스 SUV차량이 갓길에 세워졌던 도색(페인트) 작업 1톤 화물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현장에 나와 있던 작업자 9명 중 4명이 다쳤다.
60대 남성 작업자는 머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0대 러시아인 남성과 30대 우즈베키스탄인 남성, 40대 키르기스스탄인은 경상을 입었다. 당시 1톤 작업차량 안에는 탑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40대 SUV차량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성남시 수정구청이 발주한 상적교의 방호벽 페인트칠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12대와 인원 34명을 동원해 약 50여분 동안 소방 활동을 벌였으며,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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