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오는 ‘똑버스’가 여주에서도 달린다. 여주시와 경기교통공사는 13일 오전 여주도자세상 주차장에서 대중교통수단인 버스 예약호출서비스 ‘여주 똑버스 개통식’을 가졌다. 시범운행을 거친 뒤 오는 18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여주똑버스는 세종대왕면과 중앙동·오학동, 북내면·강천면 일원에서 운행되며 11일부터 일주일간 시범 운행을 진행한 뒤 18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여주 똑버스는 5대를 투입 매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북내면·강천면지역은 2대가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행한다.
똑버스 이용방법은 '똑타' 앱에서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고 호출하면 인근 정류장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1450원이며 교통카드 태깅 시 수도권통합 환승할인도 적용된다.
똑버스는 타 교통수단 이용에 비해 대기시간이 짧고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똑버스는 지난 2022년 파주시에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이번에 개통하는 여주까지 포함해 도내 14개 시·군에 총 172대를 운행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 똑버스를 통해 여주역을 중심으로 해당지역 거점별 지역과 지하철역을 연계해 시민의 대중교통 이동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스마트 교통서비스의 선두 주자인 경기교통공사와 함께 대중교통 취약지역 시민들의 이동편의가 향상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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