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초등학생 납치 혐의 60대 남성 검거

이복수 기자
7일 오후 10시 10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지하차도 인근에서 A씨가 몰던 BMW 오픈카 차량이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다. 사진은 인천서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하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인천서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하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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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미수 등 혐의로 60대 A씨를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인천 서구 검단사거리 일대에서 초등학생 B(11)군을 유인해 납치를 시도한 혐의다. A씨는 B군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귀엽다"면서 어디론가 데려가려 했고, B군이 소리를 지르자 A씨는 도주했다.

B군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A씨를 특정한 뒤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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