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7시께 인천공항 1활주로에 화물기가 착륙하면서 타이어가 파열돼 1활주로 운항이 중단됐다.
인천공항공사는 복구작업에 나섰다.
타이어가 파열된 항공기는 미국 아틀라스항공사 소속 화물기 5Y8692편으로, 착륙하는 과정에 타이어와 랜딩기어가 파손됐다.
보잉 747 대형 기종이며 사고 2시간 전인 이날 오전 5시3분 인천공항 3활주로를 통해 이륙했다. 이륙 과정에 항공기에서 파편이 떨어지는 등 이상징후가 포착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륙 이후에도 기체 이상이 추가적으로 감지돼 회항, 착륙 과정에서 타이어가 완파됐다.
공항 측은 이번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으며 다른 항공기 이착륙은 3, 4 활주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일부 운항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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