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김포시, 연세대와 미래인재 양성 '교육협력' 협약 체결

권용국 기자
2025년 연세대와 학생 진로‧진학 프로그램 시범사업 운영 예정
김포시가 지난해 296개 민간행사 사업 등으로 173억 9500만원을 지원한 가운데, '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은 사업이 24개 사업(22억75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보조사업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진은 김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김포시가 연세대학교와 AI‧SW 교육을 통한 김포시 미래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진은 김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김포시가 연세대학교와 AI‧SW 교육을 통한 김포시 미래인재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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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미래인재로 키워나가기 위해 연세대학교 SW 중심대학 사업단과 AI‧SW교육자문 및 학생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포시가 서울의 우수 대학 중 교육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이 처음이다. 이 협약에 따라 시는 연세대 SW 중심대학 사업단과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해 오는 2025년 시범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연세대학교는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최근 3년 연속 아시아 사립대 중 1위를 차지한 아시아 최고의 명문 사립대학교다.

시는 이 협약에 따라 김포 학생들이 다가오는 미래 시대에 발맞춰 진로를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AI와 SW분야는 우리 삶에서 너무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김포시 청소년들이 이 협약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호정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김포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며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분야의 우수한 청소년 인재를 육성하고, 진로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창의적인 SW 교육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컬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포시는 지난해 ‘김포미래교육콘퍼런스’를 개최하며 재원 지원 조력자로 머물렀던 지자체의 한계를 탈피해 ‘지역인재육성’이라는 공통의 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주체자로서 협력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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