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4일 초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남시 도시형 교통모델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행에 돌입했다.
이날 개통식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과 강성삼 시의장을 비롯해 추미애 국회의원, 이용 전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개통식은 춘궁동과 초이동을 운행하는 도시형 교통모델 마을버스 4개 노선, 교산-01, 초이-02, 초이-03, 초이-04번 등이다.
그동안 춘궁동과 초이동을 운행하던 20번과 6-1번, 9번 마을버스는 운송사업자가 이용객 수 감소를 이유로 폐선을 요청하면서 주민들이 불규칙·단축 운행되는 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춘궁동과 초이동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마을버스 노선을 폐선하는 대신, 국토교통부 지원 사업인 도시형교통모델 마을버스 4개 노선을 신설 개통해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토록 제도적인 개선책을 마련했다. 또한 시민들이 교통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존 마을버스 대비 1개 노선을 신설하고 3대를 증차해 평균 15분가량 배차시간을 단축했다.
하남시는 이번에 도시형교통모델 4개 노선을 추가로 개통하면서 마을버스 18개 노선 86대 모두 준공영제를 시행하게 됐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시민들이 대중교통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버스 배차시간을 단축하고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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