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고속도로서 누군가 돈 뿌려…돈줍기 소동 빚어져

강상준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은 수사과 사무실 등에 대해 소독을 진행했으며 추가 감염자가 있는지 검사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북부경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고속도로에서 누군가 1만원 지폐 등을 뿌리자, 이를 본 운전자들이 내려 이를 줍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은 경기북부경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고속도로에서 누군가 1만원 지폐 등을 뿌리자, 이를 본 운전자들이 내려 이를 줍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IC 인근 강원도 방향 도로에서 '누군가 돈을 뿌려 도로에 지폐가 날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만원권 및 1000원권 지폐 등이 도로 위에 흩날리자 이를 주으려고 운전자 서너명 이상이 갑자기 차량을 멈추고 내려 줍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마터면 사고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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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약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정리했고 현장에서 1만원권 3장을 수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돈을 주운 운전자 A 씨가 '8만원을 주웠다'면서 인근 파출소에 가서 반납했다.

경찰이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1만원권과 1000원권 지폐를 누군가 뿌린 것으로 추정되지만 특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상황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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