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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 01번 버스 탑승 ‘시민 소통’

강상준 기자
​​​​​​​대중교통 이용 사항 등 대화 나눠 이용자 중심 버스 교통체계 구축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3일 의정부01번 공공버스 정류소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정부시청)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3일 의정부 01번 공공버스 정류소에서 시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정부시청)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3일 출근 시간대에 의정부 01번 공공버스에 탑승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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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에 따르면, 의정부 01번 공공버스는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 2월 초 운행을 시작했다. 활기체육공원. 우미린아파트 앞에서 출발해 민락‧고산지구를 경유, 장암역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다.

평일 기준 약 15분 간격으로 7대가 운행 중이었으나, 지난 1일부터는 기존 종점인 장암역에서 수락산역, 도심공항수락터미널까지 노선을 연장해 운행 중이다.

의정부 마을버스의 서울 운행은 의정부 01번이 최초다. 시와 운수업체는 해당 버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안을 모색, 서울시와 협의해 이번 연장 노선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배차간격이 짧은 수락산역 전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첨두시간인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의 배차간격은 장암역 5회, 수락산역은 21회다.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 김포공항까지 직행으로 연결되는 도심공항터미널도 이용할 수 있게 돼 민락․고산 주민들의 공항버스 수요를 해결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아트포레 정류소에서 승차 대기 중인 시민들과 공공버스 개선안 및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 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또한 의정부 01번 버스를 타고 새로 연장된 수락산역·도심공항수락터미널 정류소까지 이동하며 승차 현황을 살폈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살피며 이용자 중심의 버스 교통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시민 체감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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