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인천 부평구,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으로 ‘교통사고 예방’

이복수 기자
​​​​​​​6월부터 개선·정비사업...보호구역 등 총 12곳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5일부터 시행되는 '민식이법'에 따라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단속 장비를 추가 설치한다. (사진=허찬회 기자)
인천 부평구가 6월부터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어린이보호구역.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부평구가 6월부터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101개소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 적정 여부와 관리상태 등을 점검한 바 있다. 그 결과 어린이보호구역 3곳과 교통안전시설 9개소를 개선·정비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 곳에는 올해 총 4억원을 들여 각종 시설안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구는 먼저 갈산초, 굴포초, 부원초 3개교에 대해 학교 앞 미끄럼방지포장·보행자 방호울타리·엘로카펫·슬로우존 등을 설치, 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환경을 전면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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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존 시설을 정비하거나 미흡한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은 ▲미끄럼방지포장(4개소) ▲슬로우존 설치(3개소) ▲활주로형 횡단보도와 투광기 설치 ▲엘로카펫 설치 등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해당 시설 설치는 여름방학 기간 완료될 예정이다.

구는 매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개 학교에 대한 개선사업과 30개소에 대한 교통안전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속적인 어린이보호구역 점검 및 정비를 통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약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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