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1호선 연천역 역사 내에 관내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열린 미술관’을 운영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경원선 전철 개통에 따라 연천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1호선 종점역인 연천역 역사 내에 29일부터 8월25일까지 미술작품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열린 미술관’의 첫 문을 여는 (사)한국미술협회 연천지부는 연천군 지역 명소를 그림으로 표현한 ‘달빛 횡산리’, ‘호로고루의 해바라기’, ‘재인폭포의 5월’, ‘한탄강의 일출’, ‘숭의전 전경’, ‘대광리의 추억’, ‘연천 백학마을’ 등 미술작품 24점을 전시해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관내 자연풍경을 감상하며 문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전철역 개통으로 새롭게 조성된 연천역 연인광장에 주민 참여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사랑의 열쇠’, ‘포옹’, ‘포토 존’ 등 예술작품을 통해 수도권 광역전철 도시로 탈바꿈한 연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연인광장’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미술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와 협의해 사진, 회화, 조형 등 좀더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군민 문화향유권 증진 및 관광객 볼거리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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