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29일 옥천면 아신리 409번지에서 지역내 내수면 수산자원을 육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참게 치어 20만6000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명숙 경기도의원, 최영보·지민희·오혜자 군의원, 김남성 어촌계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류한 참게는 참게 생산업체와 계약을 맺고 양식한 것으로, 참게는 자연 생태계에서 바닷가, 강, 하천, 하천의 하구 등에 광범위하게 서식하며 산란기가 되면 바가로 다시 내려가는 습성을 습성을 갖고 있다. 이번 방류된 참게 치어는 약 1~2년 후 성어로 성장해 어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해는 2000만원의 예산으로 참게 치어 8만7000마리를 방류했으나 올해는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만6000여 마리를 방류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이다.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순옥 의장은 “오늘 방류되는 참게 치어 20만 6000마리가 우리 어업인들에게 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양평군 의회도 어업 발전을 위해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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