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24시간 돌볼 수 있는 ‘언제나 어린이집’을 오는 6월 1일부터 개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김포시 인구 구성과 보육 환경을 감안한 맞춤형 보육프로그램으로 시간당 3000원의 이용료로 평일과 주말‧공휴일 상관없이 언제든 부모들이 필요한 시간에 걱정 없이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시립금빛하늘어린이집(통진읍)를 ‘언제나 어린이집’으로 지정했다.
신청은 이용 당일 오후 3시 전까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까지 야간·새벽 보육은 전일 오후 6시까지 전화 또는 방문 예약하면 된다.
방문 예약은 보호자 신분증, 영유아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자녀에게 필요한 기저귀, 개별침구, 여벌 옷, 간식 등을 개별적으로 준비하면 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젊은 김포의 저출산 대비책은 물적 지원이 아닌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으로 부모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8개소의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와 55개소의 야간연장 어린이집과 6개 반의 시간제 보육을 운영 중인 김포시는 보육과 돌봄 강화를 위해 보육교사 토요보육 근무수당 지원 등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