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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규 행정타운 건립 본격화...오는 8월 국제공모 스타트

김종대 기자
총사업비 3380억원 투입​​​​​​​...평택시청·시의회 조성
평택시는 지난 11일 정장선 시장 주재로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주제로 한 회의를 열고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문화재·미술품 국가 기증과 관련해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섰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평택시가 신규 행정타운 국제설계 공모 관리용역 수행업체를 지난 24일 선정하는 등 신청사 건립에 본격 돌입했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평택시가 신규 행정타운 국제설계 공모 관리용역 수행업체를 지난 24일 선정하는 등 신청사 건립에 본격 돌입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신규 행정타운 조성사업은 고덕동 2521의 2522일대에 대지면적 8만3521㎡, 건축연면적 4만7315㎡ 규모로 평택시청과 시의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38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평택을 상징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행정타운을 건설하기 위해 국제설계 공모 형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국제 공모를 관리할 업체는 별도의 심사를 통해 ‘한국건축가협회’로 지난 24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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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평택시는 기존 계획대로 8월 중 국제설계공모가 실시해 올해 안에 설계에 착수하고, 2025년에는 신청사 건립에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행정타운 건립을 위한 전담팀인 행정타운추진팀을 지난 2022년 10월 꾸린 바 있으며, 2023년 5월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후 같은 해 12월 토지매입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정장선 시장은 “행정타운 건립이 기약 없이 지연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해당 사업은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신규 행정타운 건립은 평택의 백년대계 사업인 만큼 국제공모로 수준 높은 설계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정타운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평택시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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