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도로에서 광역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앞차를 들이받는 등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낮 1시35분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도로에서 광역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의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어 승용차도 앞에 있던 다른 승용차와 SUV 등 차량 2대를 잇따라 충격했다.
이날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8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거나 소방당국의 응급처지를 받았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빗길 주행 중 광역버스가 앞차와의 안전거리 확보를 준수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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