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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해외 관광객 1만명, 25일 인천서 치맥 즐긴다

남용우 기자
지난해 행사 보다 7000명 더 늘어 ‘1883 맥강파티’ 팡파르 준비 마쳐 상상플랫폼서 맥주·닭강정 등 제공 버스킹·드론쇼·전통 체험 등 다채
인천광역시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인천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맥강파티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청)
인천광역시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인천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를 개최한다. 사진은 맥강파티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청)

인천광역시가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인천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를 개최한다. 지난해 1회 행사 때 참여한 3000명에 비해 약 7000명이 더 늘어난 대규모 행사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세계를 품어온 인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개항 이야기를 담아 글로벌 관광도시와 세계 10대 도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 당일 중국·미국·대만·홍콩·러시아 등 10개국 이상의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지역 맥주와 닭강정을 제공한다. 또한, 관광객들의 주요 관심사인 의료·뷰티 및 전통 한지공예 체험, 드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이 밖에도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퓨전음악, 풍물단, 태권도 시범의 사전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케이 팝(K-POP)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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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외 재외동포를 함께 초청함으로써, 문화적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인천관광의 가치 확산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 같은 곳에서 열린 ‘제1회맥강파티’에는 해외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가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인천이, 국제관광 시장의 회복과 제물포 르네상스 정책을 통한 원도심 지역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문화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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