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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 받아

허찬회 기자
용인특례시가 2024년부터 무주택 청년에게 주거난 극복을 위한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출산율을 높이도록 난임부부에게 시술비의 10%를 추가 지급한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특례시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을 받았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특례시가 세계보건기구(이하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가입 인증을 받았다.

23일 시에 따르면,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WHO가 고령화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범세계적인 프로젝트다. 주거와 교통, 사회참여 등 고령 친화 사회를 위한 8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으로 용인특례시는 고령화 사회 문제들을 여러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정책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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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을 받은 도시는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전 세계 52개국 1540여개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2일 인증을 신청한 뒤 2주 만에 WHO 평가를 통과했는데, 이는 역대 최단기간 인증으로 알려졌다.

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만드는 특별한 미래 용인특례시’를 비전으로 세우고, 8대 영역·55개 세부 사업을 진행하고, 추가 신규사업도 개발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모든 시민이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시민들을 돕는 정책들을 한층 더 꼼꼼하게 수립해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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