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양평군·한강유역환경청, 오빈리 수변생태벨트 준공식 열어

장은기 기자
양평군과 한강유역환경청은 22일 양평읍 물안개공원 폭포 앞에서 ‘수풀로 오빈리 수변녹지 공동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장은기 기자)
양평군과 한강유역환경청은 22일 양평읍 물안개공원 폭포 앞에서 ‘수풀로 오빈리 수변녹지 공동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장은기 기자)

양평군과 한강유역환경청은 22일 양평읍 물안개공원 폭포 앞에서 ‘수풀로 오빈리 수변녹지 공동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윤순옥 군의회의장, 오혜자 군의원을 비롯해 지역 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내빈 소개, 경과 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오빈리 수변생태벨트 B지구 관람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행사는 지난 2021년 12월 한강유역환경과 양평군이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부 매수토지의 상수원보호를 위한 수변 생태벨트를 조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보고에서 한국수자원공사 김병호 부장은 “이번 사업은 양평읍 오빈리 155번 일원에 약 7000평의 면적에 총 사업비 8억1300만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기후변화 대응 및 자연정화 기능의 수변 생태벨트 구축을 통한 생태계 서비스 공간 조성과 수변녹지의 활용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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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2022년 4월 한강청과 한강수변 생태벨트 조성사업 업무대행 계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10월 착공해 올해 5월 사업을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에서 “이번 조성된 오빈리 수변생태벨트는 물안개공원, 양강섬, 생활문화센터 등 기존 시설과 연계해 계절별로 피어나는 색색의 꽃들을 감상하고, 바람소리 및 새소리를 들으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생태문화서비스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강유역환경청과 공동으로 조성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한강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행복하고, 양평의 새로운 매력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구 한강청장은 “앞으로도 한강수계 지자체와 함께 국유지를 활용한 수변녹지 공동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강수계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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