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세계인의 날에 참석했던 김병수 김포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민청 김포 유치'가 잘될 것 같다고 공개했다.
이 시장은 2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전날 열린 ‘제17회 세계인의 날’에 참석해 필요성과 당위성을 전달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법무부는 이날 과천시민회관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을 열었다.
이민청 신설법은 이민청을 설립해 이민정책을 수립하고, 법무부와 여성가족부 등 부처에 흩어져 있는 이민 관련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역할이 주된 내용이다.
김병수 시장은 “기념식에서 우리 김포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이나니 팀장님이 외국인정착지원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며 기쁘고 축하드린다. 가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재 법무부장관께 이민청의 김포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말씀드리고 요청드렸고, 우리 시 홍보대사이신 인요한 국회의원 당선자께서도 김포를 적극 지원해 주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잘 될 것 같다. 든든하다”고 적었다.
한편, 박성재 법무장관은 지난 2월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에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 지방소멸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 출입국·이민정책의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며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답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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