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 연수구 ‘치매걱정 제로도시’ 만든다...제1회 힐링연수페스티벌서 선포식

남용우 기자
ICT 체험존·치매위험 예측검사·검진 상설화 등 12가지 사업 전개
인천 연수구가 제1회 힐링연수페스티벌에서 치매극복을 위한 구민들의 염원을 담아 거점도시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치매걱정 제로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연수구청)
인천 연수구가 제1회 힐링연수페스티벌에서 치매극복을 위한 구민들의 염원을 담아 거점도시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치매걱정 제로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연수구청)

인천 연수구가 제1회 힐링연수페스티벌에서 치매극복을 위한 구민들의 염원을 담아 거점도시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치매걱정 제로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21일 열린 선포식은 연수구가 치매극복을 선도하는 거점도시이자 인천 최초 치매안심도시로의 첫 도약을 선언하는 상징적인 자리로 주민 600여 명과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함께했다.

구는 올해부터 ▲인지건강 ICT 체험존 설치 ▲치매안심아파트 조성, ▲치매위험 예측검사 도입 ▲치매검진 상설화 ▲치매안심순찰제 ▲ 1:1 전화형 기억보듬사업 등 12가지 치매관리 특화사업을 펼쳐 나간다.

이날 선포식은 그동안 치매극복을 위해 헌신한 민간 공로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치매걱정 없는 연수, 미래가 건강한 연수’라는 주제로 미래 비전과 전략을 담은 영상과 함께 치매걱정 제로도시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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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역주민 600여 명과 함께 대한노인회, 연수구의사회, 연수구약사회 등 지역 내 유관기관이 협력해 ‘치매걱정 ZERO!’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치매극복을 향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

선포식 후 이어진 ‘시니어 청춘스타 노래자랑’에서는 시니어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노래 공연과 함께 지역민들의 흥겨운 노랫소리로 화합과 소통의 분위기가 조성됐다.

전국 최초로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한 바 있는 연수구는 기존의 국가 정책사업을 넘어 선제적인 주민주도형 정책들을 펼치며 그동안 치매관리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재호 구청장은 “다양한 치매관리 특화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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