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해 오는 18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2024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공정무역(Fair Trade)은 저개발국가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현재 영국, 독일 등 36개 국가 2200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공정무역도시를 선언한 인천시는 2017년 10월 대한민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후 공정무역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2023년 3차 재인증을 달성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공정무역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행운권 추첨)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도전 골든벨, 공정무역제품 빨리먹기, 공정무역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공정무역 커피 및 제품 무료시음·시식, 핸드드립과 수망로스팅 체험·공정무역 축구공 만들기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참여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공정무역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기관에 대한 공정무역 유공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 가치를 담은 공정무역 제품을 한 공간에서 둘러볼 수 있는 기회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열린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올해14주년 맞는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이 시민들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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