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아내의 내연남 살해하러" 흉기 들고 거리 뛰쳐나간 20대 남성 체포

남용우 기자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4억8000만원 상당이 든 금고를 훔친 혐의로 20~30대 5명을 검거했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아내의 내연남을 살해하겠다면서 자택에서 흉기를 들고 외출한 20대 남성을 살인예비 혐의로 체포했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아내의 내연남을 살해하겠다면서 자택에서 흉기를 들고 외출한 20대 남성을 살인예비 혐의로 체포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아내의 내연남 B씨를 살해하려고 외출한 혐의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거리에서 A씨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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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에서 A씨는 "아내의 내연남을 찾아내 살해하려 했다"면서도 "하지만 내연남의 집이 어디인지는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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