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의 한 창고에서 난 불이 인근 공장 10개 동을 태우고 화재 발생 6시간30분 만인 24일 오전 2시2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23일) 오후 7시27분께 김포시 양촌읍 유현리 자동차 부품제조 및 가구 인테리어 소품 보관창고에서 난 불이 약 6시간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인근에 있던 8개 업체 공장건물 10개 동(연면적 1057.08㎡)도 전소돼 큰 재산피해를 냈다.
인근 건물에 있던 4명은 무사히 구조되는 등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20분 후인 7시47분께 연소확대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2분 후인 49분께 대응단계를 상향해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또 9시3분께 큰 불길을 잡고 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
소방당국은 물탱크차 20대 등 장비 70대와 인력 293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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