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있는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2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21일) 오후 8시2분께 김포시 고촌읍의 한 호텔 13층 객실 화장실 환풍구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해당 객실 화장실과 환풍기 등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4분 만에 꺼졌다.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호텔 관계자와 투숙객 등 98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인력 100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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