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어깨빵 화나서' 길에서 흉기 꺼내 휘두른 20대

김광섭 기자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길에서 어깨를 부딪치자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중앙신문DB)

길에서 어깨를 부딪치자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용인시 기흥구의 길에서 A(20대)씨가 마주친 B(20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체포됐다.

흉기 피해를 당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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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당시 A씨는 길을 걷다가 B씨와 어깨가 부딪치자 시비 끝에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 안 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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