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고양시 ‘스프링힐스CC 골프장’ 증설 환경영향평가 설명회

이종훈 기자
다음 달 23일까지 의견 접수 받아 초안, 시청 도시개발과 등에 비치
고양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2429억원을 편성했다. 사진은 고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고양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2429억원을 편성했다. 사진은 고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고양특례시가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내용에 대한 의견을 다음 달 23일까지 접수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고양스포츠가 제출한 일산동구 산황동 소재 골프장 증설 계획이 담긴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지난 5일부터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고양시청 도시개발과, 주교동·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있다. 또한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도 등재해 온라인으로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다음 달 16일까지 열람이 가능하며, 초안 내용에 대한 시민의 의견은 23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기간이 만료된 당초 환경영향평가 내용을 재평가 해 골프장 증설 계획이 주변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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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14일 오후 2시에는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고양스포츠에서 환경영향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골프장 증설계획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골프장 증설 계획과 관련해 그동안 환경문제로 많은 갈등을 빚어왔지만, 이번에 환경영향평가 재협의를 진행하는 만큼 환경문제로 인한 갈등이 더 이상 없도록 합리적 의견이 많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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