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시끄러워서" 아랫층 찾아가 흉기 휘두른 중국인 남성 구속영장

김종대 기자
도박 판돈 문제로 상대방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체포됐다. 사진은 오산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산경찰서는 층간 소음에 불만을 품고 빌라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국 국적 30대 남성 A씨에 대해 특수상해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진은 오산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산경찰서는 층간 소음에 불만을 품고 빌라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국 국적 30대 남성 A씨에 대해 특수상해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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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30분께 오산시 소재 빌라에서 50대 남성 B씨와 40대 여성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A씨는 피해자들의 위층집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이 사력을 다해 A씨를 밀쳐내면서 방어하는 등 강하게 대응해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음주 상태로 범행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평소에 하도 시끄러워서 화가 났다"고 범행동기를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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