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일반

이천시, 동남아 판로개척 ‘눈에 띄네’

송석원 기자
1444만 달러 상담·560만 달러 계약
이천시가 지난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베트남(호찌민)에 관내 우수 중소기업 10개 업체로 구성된 동남아 시장 개척단을 파견했다. /이천시 제공

동인써모-3개사 5만 달러 상당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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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에노메디텍-활발한 계약 추진 중

이천시가 지난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베트남(호찌민)에 관내 우수 중소기업 10개 업체로 구성된 동남아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총 180건, 1444만 달러에 상당하는 수출 상담 성과를 올리고, 이 중 77건 560만 달러의 계약이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참가 기업 가운데 특장차용 냉동기 제조업체 동인써모는 베트남 현지의 독점 판매 요청 등 바이어들의 높은 구매의사로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총 3개사 5만 달러 상당의 거래를 체결했으며, 연내 20만 달러 이상의 계약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브에노메디텍(화장품 제조)를 비롯한 다른 참가 기업들도 현지 바이어들과 샘플 거래 진행 등 활발한 계약이 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시 정명교 산업환경국장은 “관내 유망 중소기업이 수출시장을 적극 개척하며 새롭게 경제영토를 넓혀야 한다”며 “참가기업에 대한 주기적인 성과 관리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관내 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글로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시장개척단 지원 사업은 참여 기업에 신규 바이어 알선과 단체 수출 상담회 개최, 항공료 50% (1인)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한 중국 시장 파견을 계획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관내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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