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인천 부평구 ‘인천탁주’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체험장 환경개선 완료

이복수 기자
막걸리 빚기 등 체험행사 마련 역사관·포토존·판매대 등 설치
인천 부평에 위치한 인천탁주가 양조 체험장 조성을 완료하고 체험 행사를 추진한다. (사진제공=부평구청)
인천 부평에 위치한 인천탁주가 양조 체험장 조성을 마치고, 체험 행사를 추진한다. (사진제공=부평구청)

인천 부평에 위치한 인천탁주가 양조 체험장 조성을 마치고 체험 행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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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평구에 따르면 인천탁주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으로 선정돼 인천탁주제조제1공장 체험장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농식품부 주관의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해 2년에 걸쳐 체험 여건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관광 및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총 48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이번 사업에는 체험장과 더불어 역사관, 포토존(촬영 구역) 및 판매대 등을 설치해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올해 체험 행사부터는 사전 예약을 통해 ▲막걸리 빚기 ▲나만의 증류주 만들기 ▲술지게미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1938년부터 3대째 이어져 온 인천탁주제조 제1공장은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장형 막걸리 제조장으로, 2023년 대한민국주류대상 생막걸리 부문 대상을 받았다. 또 ▲인천생소성주 ▲인천소성주플러스 ▲쌀은 원래 달다 등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인천탁주 관계자는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통해 지역 전통술에 대한 주민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아가 인천탁주가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2년 차 사업인 올해는 양조장 내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구에서는 체험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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