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전자발찌 착용종료 17일 앞둔 살인전과자 무단외출해 전국 돌아다녀

강상준 기자
전자발찌를 찬 50대 성범죄자가 인천의 한 다방에 들어가 여주인을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CG=중앙신문)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 해제를 17일을 앞둔 50대 살인 전과자가 무단 외출해 의정부시에서 경남 통영으로 도주했다가 검거돼 구속됐다. (CG=중앙신문)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 해제를 17일을 앞둔 50대 살인 전과자가 무단 외출해 의정부시에서 경남 통영으로 도주했다가 검거돼 구속됐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는 야간외출제한명령과 보호관찰준수사항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05년 양어머니를 살해해 징역 10년을 선고 받은 뒤 2014년 출소했으며 전자발찌를 착용했다.

A씨는 출소 2년 뒤인 2016년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으나 검거돼 징역 1년6개월을 선고 받고 수감됐다.

이후 출소한 A씨는 알코올 중독과 조현병 등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를 보였다.

보호관찰소는 A씨에 대해 정신적 치료를 위한 병원 치료 등을 지원하기도 했으나 또 다시 무단 외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전북 김제와 전남 목포, 경남 통영 등을 배회하면서 보호관찰관과의 연락을 끊었고 결국 통영에서 검거돼 교도소에 수감됐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