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1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13일) 오전 10시12분께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한 3층짜리 상가 지하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상가 내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 발생 약 2시간37분 만에 꺼졌다. 지하층에 머물러 있던 3명은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화재 진압과정에서 연기가 다량 발생해 연기를 밖으로 빼내는 배연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최초 신고자는 이곳을 지나던 행인으로 "화재건물 뒤편 환풍기에서 다량의 검은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고가차 1대 등 장비 17대와 인력 57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전기적 화재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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