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의정부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 운영

강상준 기자
TF구성, 맞춤형 보고 계획 수립 '공적 지원 비롯 민간자원 연계'
의정부시 2022년도 본예산이 20일 제310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사진은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의정부시가 13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한파 및 폭설 등에 대비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사진은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의정부시가 13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한파 및 폭설 등에 대비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발굴 대상은 ▲빅데이터의 복지 대상자 발굴시스템을 활용한 보건복지부 명단 및 시 자체 기획발굴 대상자 ▲2023년 하반기 긴급복지 신청자 중 추가 도움이 필요한 가구 ▲동 자체발굴 사업을 통한 대상자 ▲맞춤형 급여 신청 탈락자 및 중지자 ▲고시원, 반지하 등에서 생활하는 주거 취약계층 등이다. 이외에도 사회적 약자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부서별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보호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각 주민센터마다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과 특화사업을 실시한다. 아울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해피브릿지를 활용한 민관협력 지역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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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급여 등 공적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이 같은 지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할 예정이다.

박현창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하면 시 복지정책과 및 주민센터로 적극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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