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대장동 개발 핵심 증인 유동규 차량, 8.5톤 트럭과 추돌사고

김상현 기자
19일 새벽 0시30분께 화성시 향남읍의 국도에서 화물차 2대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3중 추돌사고가 나 운전자 1명이 숨졌다. (CG=중앙신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 5일 밤 8.5톤 화물차와 추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CG=중앙신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 5일 밤 8.5톤 화물차와 추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께 의왕시 과천봉담고속화도로 봉담방향 도로에서 유 전 본부장이 탑승한 SM5가 8.5톤 화물차와 추돌했다.

사고는 1차선을 주행하던 화물차와 3차선을 주행하던 SM5가 서로 2차선으로 차선변경하면서 진입하던 과정에 접촉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SM5는 180도 가량 회전하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2차 사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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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전 본부장의 차량은 60대 남성 대리기사가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 전 본부장은 조수석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다른 탑승객은 없었다.

사고 직후 유 전 본부장은 두통을 호소하면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고 현재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차량의 운전자들은 음주운전 혐의는 없었다.

경찰은 고의사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블랙박스 녹화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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