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부부싸움 끝에 남편 목졸라 살해한 70대 여성 구속기소

남용우 기자
15일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면서 항소했다. 또한 피고인 친부 A씨가 자녀들을 방임한 혐의를 1심 법원이 무죄 선고한 것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인천지방검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부부싸움 끝에 남편을 목졸라 살해한 70대 여성이 구속기소됐다. 사진은 인천지방검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부부싸움 끝에 남편을 목졸라 살해한 70대 여성이 구속기소됐다.

인천지검 형사2부는 살인 혐의로 70대 여성 A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4일 인천 부평구 자택에서 남편(75)과 다투다가 남편을 넘어뜨리고 올라타 손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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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부부의 자녀는 "부모님과 연락이 되지 않고 문이 잠겼다"면서 119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B씨는 숨졌고 A씨는 중상을 당해 치료 받고 있다.

검찰은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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