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서구, 14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주민 공청회

이복수 기자
구청서 토론·의견 청취 등 진행
인천 서구가 코로나19로 소득감소 등 생계 곤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 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사진은 인천 서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서구가 오는 15일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서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수립과 관련해 주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인천 서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서구가 오는 15일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서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수립과 관련해 주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날 공청회에서는 ‘서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의 설명을 시작으로 관계 전문가 토론,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제시된 의견은 서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에 검토 반영해, 기본계획을 최종 수립할 계획이다.

‘서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시행해야 하는 계획으로, 올해 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 설문조사, 중간보고회를 거쳐 추진됐다. 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서구의 온실가스 배출 흡수 현황 조사 및 전망 분석 ▲2050 서구 탄소중립 비전 및 목표 수립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이행 로드맵 및 세부 이행계획 수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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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에서는 서구 행정구역 개편(검단구 분리) 부분도 반영해 계획의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해 현장에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참석이 어려운 경우 우편,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온실가스 감축은 우리 모두의 의무가 됐다. 서구 2050 탄소중립 목표는 물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서구에 적합한 기후변화 대책이 포함되는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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