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제대로 된 지원업무 필요" 하남교육지원청 분리 토론회 열려

장은기 기자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추진위원회가 6일 하남시청에서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함께하는 교육지원청 신설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장은기 기자)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추진위원회가 6일 하남시청에서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함께하는 교육지원청 신설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장은기 기자)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추진위원회가 6일 하남시청에서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함께하는 교육지원청 신설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기윤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추진위원장(변호사)과 이현재 하남시장,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장, 조선영 학교운영위원선협의회장을 비롯해 학교 관련 단체 임원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윤 추진위원장은 경과보고에서 "가평은 인구 6만여 명, 양평은 인구 12만여 명, 포천은 인구 14만 명인데도 교육지원청 다 있다"면서 "광주는 인구가 40여 만 명 학생수가 4만 259명, 하남은 인구 32만 9000명에 학생수는 4만 359명으로 광주보다 학생수가 100명이 많은데도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지원센터 인원 18명으로는 도저히 제대로 된 지원업무를 할 수가 없어 교육지원청 분리기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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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육지원청 설립추진위원회가 6일 하남시청에서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함께하는 교육지원청 신설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장은기 기자)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추진위원회가 6일 하남시청에서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함께하는 교육지원청 신설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장은기 기자)

이현재 시장은 인사말에서 "하남시가 장기적으로 발전하고 변화하기 위해서는 하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하남교육지원청을 신설해 하남시 여건에 맞는 교육서비스 제공하는 것"이라고 지원청 분리에 힘을 실어 줬다.

임태희 교육감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분리는 현재 9부 능선을 넘어서고 있다"면서 "시민들은 너무 걱정하시지 말고 기다려주면 관계부처와 협의해 처리하겠다"며 지원청 분리가능성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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