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24 파리 올림픽 ‘UAM 실증 비행’ 인천서 공개한다

남용우 기자
인천시, 내달 9일 ‘ K-UAM 콘펙스’서 버티포트·운영서비스·관광 노선 등 도심항공교통 현실화 가능성 제시
인천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2020년 4월 이후 인천시 정책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연착륙 사업을 이달 중 본격 실시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는 11월 인천에서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중 파리 하늘을 날게 될 도심항공교통(UAM)을 미리 만나 볼 수 있게 됐다.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는 11월 인천에서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중 파리 하늘을 날게 될 도심항공교통(UAM)을 미리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18일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영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23 K-UAM 콘펙스’의 개막일(11월 9일) 오후 ‘파리 올림픽 도심항공교통 실증 비행’ 특별 세션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 특별 세션에는 ‘2024 파리 올림픽 도심항공교통 실증 프로젝트’를 주제로, 파리 올림픽 도심항공교통 실증 비행 계획에 참여하고 있는 행정 당국과 공항 기관 그리고 관련 기업들이 발표에 나선다.

일드 프랑스(파리 및 근교를 합친 행정구역)는 도시 관점에서, 파리공항그룹은 공항 관점에서, 실증 비행 기체 제작사인 볼로콥터사와 버티포트 운용사인 스카이포츠사는 기체 제작과 운영 서비스 관점에서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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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도심항공교통 실증 비행과 관련해. 관계 당국과 참여 기업들이 국제 행사에 대거 참여해 합동 발표에 나서는 것은 이 행사가 처음이다. 기존 기체 중심으로 논의되던 실증 비행이 버티포트, 운영서비스, 관광 노선 등 도심항공교통 체계 전반을 선 보여이는 시간으로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드 프랑스의 ‘파리올림픽 도심항공교통 실증 비행 프로젝트’는 지난 2020년부터 비행시험을 포함한 다양한 실증 및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따라 2024년 하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중 다섯 곳의 버티포트를 기점으로 세 개의 운송 노선과 두 개의 순환 관광 노선이 운용될 예정인데, 파리공항그룹(ADP)는 올림픽 기간 중 도심항공교통 탑승 티켓을 판매 예정이라고도 밝힌 바 있다.

안광호 항공과장은 “이번 특별세션은 도심항공교통의 현실화 가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글로벌 도심항공교통 선도도시인 인천의 도심항공교통 패러다임을 변환시키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K-도심항공교통 콘펙스가 사회와 시민의 수용성을 확보해 나가는 세계적인 행사가 되도록 힘쓸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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