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투자유치 하러 갑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오는 8일 미국행

남용우 기자
13일까지 앵커리지·캘리포니아 방문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석 인천비전 알리고 투자유치 등 활동
인천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2020년 4월 이후 인천시 정책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연착륙 사업을 이달 중 본격 실시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의 다양한 재외동포 협력 사업을 알리고, 글로벌 자본 투자유치를 견인할 한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의 다양한 재외동포 협력 사업을 알리고, 글로벌 자본 투자유치를 견인할 한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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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4일 유정복 시장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2024년 한국에서 개최될 차기 대회의 인천 유치 활동 등을 펼치고 대회장에 마련된 인천 홍보관을 방문해 세계 한인 경제인들의 인천 투자에도 나설 계획이다.

그간 국내에서만 연례 개최되던 ‘세계한상(韓商)대회’는 올해부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이름을 바꾸고, 국내와 해외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된다. 올해는 미국에서 개최되고, 내년에는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인천에 재외동포청이 문을 연 후 해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최대규모 행사로, 전 세계 50여 개국 3000 명(한국 및 동포기업 1500명, 미국기업 1500명), 참관객 3만 명으로 예상되며 인천에서는 2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가 시작되는 오는 11일에는 개막식 참석, 인천 홍보관을 방문해 인천 참가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제22차 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유치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대회 참가에 앞서 유 시장은 자매도시인 앵커리지와 버뱅크를 방문해 국제 우호 협력관계도 다진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출장은 재외동포청 인천 출범 이후 첫 미주지역 방문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120년 미주 이민 역사의 도시이자, 750만 재외동포의 거점도시인 인천은 진정성을 가지고 동포들이 한국에서 비즈니스와 거주 활동이 가장 편리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잘 살펴보고 최선을 다해 재외동포를 위한 사업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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