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시, 올 추석 연휴기간 인천가족공원 성묘 가능

남용우 기자
​​​​​​​29일 차량통제·무료셔틀 운행돼 온라인 차례 서비스도 계속 운영 市, 약 35만명 성묘객 방문 예상
설 연휴 셋째 날인 지난 1월 23일 오전 10시20분께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남용우 선임기자)
설 연휴 셋째 날인 지난 1월 23일 오전 10시20분께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중앙신문DB)

오는 추석 명절, 인천가족공원이 정상 개방되고 편리한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계속 운영된다. 인천시는 18일 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인천가족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추석 당일인 오는 29일 금요일, 인천가족공원의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대신 부평삼거리역에서 출발하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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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하는 성묘 인원이 약 3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성묘를 위해 안전, 교통, 주차 대책 등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인천가족공원이 폐쇄됐던 시기도 있었지만, 올해 추석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간을 명절 성묘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각종 성묘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특히, 추석 명절 당일인 오는 29일 금요일에는 인천가족공원 입구에서부터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승화원 이용 장례 차량 제외)된다. 그 대신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부평삼거리역에서 인천가족공원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오전 8시~오후 5시 2분 간격)를 운행하고, 가족공원 내에서도 대형주차장, 별빛당, 회랑형 봉안담 등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도 새롭게 운행한다.

추석 당일(9월29일)을 제외한 추석 명절 연휴 기간(9월29일~10월3일)에는 교통상황에 따라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 진입을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가족공원 개방 시간은 평소 오전 8시에서 오전 6시로 앞당기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인천시, 인천가족공원, 소방서, 경찰서는 합동으로 인천가족공원 주변 교통 지도, 119 소방·구급 차량 대기, 장사시설 방역실시 등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직접 성묘를 오지 않고도 고인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운영된다.

인천시와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온라인 성묘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차례 지내기 ▲고인갤러리(사진, 동영상) ▲유가족 메신저 ▲고인 위치 안내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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