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도우미 불러 유흥 즐긴 뒤 "불법영업 신고한다"며 협박한 50대들 구속

이종훈 기자
맞은편 건물에 사는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건물 안까지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중앙신문DB)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놀고 난 후 노래방 업주한테 '불법영업 아니냐'며 협박해 돈을 뜯고 성추행한 50대들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중앙신문DB)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놀고 난 후 노래방 업주한테 '불법영업 아니냐'며 협박해 돈을 뜯고 성추행한 50대들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일산동부경찰서는 강제추행, 공갈, 감금 등의 혐의로 50대 남성 2명을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11일 오전 4시2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노래방에서 40대 여성 업주를 협박해 도우미와 술값 비용 100만원을 무상으로 쓴 혐의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이들은 유흥비를 결제한 뒤 "불법영업으로 신고하겠다"면서 업주를 협박해 환불을 받아냈고, 이 과정에서 업주를 성추행하고 돈도 뺏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피해자인 노래방업주 B씨도 행정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