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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깨끗한 대기질 조성 위해 ‘배출가스 무료검사’ 실시

강상준 기자
14일 오전 10시 40분경 고양시 덕양구 마상로 원당중학교 삼거리를 지나가는 한 1톤 화물트럭이 희뿌연 매연을 내뿜으며 달리고 있다. (사진=박남주 기자)
의정부시가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오는 9일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맑은물사업소 1층 주차장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 사진은 1톤 화물트럭이 희뿌연 매연을 내뿜으며 달리고 있는 모습. (사진=중앙신문DB)

의정부시가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오는 9일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맑은물사업소 1층 주차장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무료검사의 날에는 배출가스 과다발생으로 신고돼 검사 안내를 받았던 차량은 물론 일반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사용 연료에 따라 경유차량은 매연을 검사하고, 휘발유나 LPG차량은 일산화탄소(CO)와 탄화수소(HC), 공기과잉률(λ)을 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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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자율적으로 정비업체에서 자동차 정비을 받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차량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관공서나 운수업체 등에서 배출가스 검사가 필요할 경우에는 일정 협의 후 방문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쾌적한 생태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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